원숭이두창 원인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한창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바이러스, 원숭이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 두창' (천연두)과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질환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두창 원인은 말그대로 바이러스성 질환 이기 때문에 감염이 원인입니다. 이미 병에 감염된 동물에게서 옮거나 사람에게서 옮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감염된 동물로 만든 제품을 먹거나, 만지기만 해도 걸릴 수 있습니다. 술을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위장질환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원인이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러니 원숭이두창의 원인인 감염만 조심한다면 걸릴일은 없습니다. 

 

 

감염경로는 사람 간에 병변, 체액, 및 침, 침구, 피부 등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감염되면 대부분은 자연회복되고 치명률은 3~6%로 라고 합니다. 사망률은 1~10% 라고 하니 무섭네요.

 

원숭이두창은 최근 번지게 된 코로나와는 다르게 1958년 덴마크의 한 연구실에서 사육되던 필리핀 원숭이에게 처음 발견되었으며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사람 간 간염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이후 인근 지역에서 감염이 이어지면서 현재 서부*중부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으로 안착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러나 최근 수십 개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수의 감염자가 확인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다들 당황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감염시 초기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 탈진처럼 독감과 유사한 증상 및 파선염등 입니다. 이후 1~5일이 지나면 얼굴에서부터 울퉁불퉁한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여 전신으로 퍼집니다. 아직 국내에는 확인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차후 나타난다면 감염에 신경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