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 추천

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술자리가 잦고, 소주와 맥주를 사랑하는 한국인들의 간암 발생률은 세계6위 입니다. 술 뿐만 아니라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로 인해 피로를 쉽게 느껴 더욱 간에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 간이 안좋으면 만성피로가 따라오고 복통, 황달 및 간염, 간암의 위험에도 노출되죠. 하지만 반대로 과도한 스트레스 및 피로로인해 간이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뫼비우스의 띠처럼 결국 우리 간은 쉴틈이 없습니다. 간이 좋아지려면 물론 술을 멀리하고 쉬는날에는 충분한 휴식을 해야 간이 좋아진다지만, 현대인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그렇다 보니 간에 좋은 음식이나 간에 좋은 차를 즐겨 먹고, 마심으로써 간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1. 브로콜리

간에 좋은 음식 채소로 브로콜리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뽑은 10대 암 예방 식품으로 비아콜성 지방간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이란 술을 안마셔도 간에 지방이 쌓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를 방치하면 간경화, 간암등으로 이어지며, 술을 안마셔도 간암에 걸리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을 증가시켜 독소배출을 돕고 간에 쌓이는 지방 흡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간암발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2. 자몽

 

간에 좋은 음식 과일로 비타민 c가 풍부한 자몽의 항산화 성분이 체내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세포손상역시 방지합니다. 나리제닌이라 불리는 자몽 추출물 역시 지방간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3. 아몬드

 

간에 좋은 음식 견과류인 아몬드는 지방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간 효소의 활성화를 돕습니다. 단 섭취량을 지켜주셔야 하는데 아몬드는 하루 한줌, 23~24알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4. 시금치

 

 

 

시금치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서 간에 좋은 음식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이 지쳐 손상을 입으면 무기질과 비타민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되는데 시금치에는 풍부한 무기질, 비타민 공급원이기 때문에 간에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를 비롯해 부추, 피망, 양배추, 파프리카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간에 좋은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모두 식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간을 지켜봅시다!